
▲ 이 글의 표와 그림은 정기권이 없는 정상 실물 카드를 여행 후 정산하는 경우를 비교했어요.
TOURIST PASMO의 카드 장애 환불은 별도 예외예요.
출국 전날 밤, 지갑 속 교통카드에 몇백 엔이 남아 있어요. 공항 가는 길에 환불할지 그냥 가져갈지 고민되는 순간이에요.
일반 실물 PASMO는 잔액에서 최대 220엔을 빼고 보증금 500엔을 함께 돌려줘요.
TOURIST PASMO는 귀국하거나 필요 없어졌다는 이유로 남은 잔액을 환불받을 수 없어요.
숫자부터 볼게요
PASMO 이용 규칙에는 환불 수수료가 카드 1장에 220엔이라고 적혀 있어요. 잔액이 220엔보다 적으면 그 잔액만큼만 수수료로 가져가요.
보증금 500엔은 환불할 때 함께 돌려줘요. 잔액을 다 쓴 뒤 환불해도 보증금 500엔은 돌려받아요.
PASMO는 기본 1,000엔에 보증금 500엔이 포함돼 있어요. ICOCA는 2,000엔짜리라 보증금은 같은 500엔인데 처음 쓸 수 있는 돈이 더 많아요.
저도 수수료가 붙으면 보증금에서 빠지는 줄 알았어요. 규칙 원문을 읽어 보니 수수료는 잔액에서만 빠져요.

▲ PASMO 이용 규칙 제24조 원문이에요.
같은 2,000엔, 다른 결과
공항에서 2,000엔짜리 카드를 사서 1,200엔을 쓰고 환불한다고 가정해 봤어요. PASMO 규칙과 ICOCA 안내 페이지 기준으로 계산하면 이래요.
| 항목 | 일반 PASMO·ICOCA | TOURIST PASMO |
|---|---|---|
| 보증금 | 500엔 | 없음 |
| 처음 쓸 수 있는 잔액 | 1,500엔 | 2,000엔 |
| 1,200엔 쓰고 남은 잔액 | 300엔 | 800엔 |
| 환불 수수료 | 220엔 | 환불 불가 |
| 돌려받는 돈 | 580엔 | 0엔 |
(2026-10-21 조회)

▲ 정상 카드를 여행 후 정산하는 비교예요.
일반 카드는 잔액에 따라 환불액이 늘지만, TOURIST PASMO는 불필요·귀국 사유의 잔액 환불이 안 돼요.
그림의 0엔은 이 경우를 뜻하며, 카드 장애 환불은 포함하지 않았어요.
TOURIST PASMO는 보증금이 없어 같은 금액으로 사면 처음에 500엔을 더 쓸 수 있어요.
대신 귀국하거나 필요 없어졌을 때 남은 잔액은 환불받을 수 없어요.

▲ TOURIST PASMO 공식 안내예요. 충전한 금액은 환불되지 않는다고 적혀 있어요.
놓치기 쉬운 것
- TOURIST PASMO는 산 날부터 28일만 써요.
- 나중에 충전한 돈도 귀국·불필요 사유로는 환불되지 않아요.
- 하네다와 나리타 공항 역 등에서 팔아요.
- 모바일 ICOCA는 보증금을 받지 않아서 돌려줄 보증금도 없어요.
환불 장소와 준비물
이 표는 일반 실물 PASMO·ICOCA와 TOURIST PASMO를 비교했어요.
정기권·일체형·모바일 카드는 조건이 달라 별도 안내를 확인해야 해요.
정기권이 없는 일반 실물 PASMO는 PASMO 구역의 취급 철도역이나 버스 창구에서 환불받을 수 있어요.
모든 창구에서 처리하는 것은 아니며, JR동일본 등 Suica 사업자 역에서는 환불되지 않아요.
카드를 가져가야 하고, 기명 PASMO라면 여권 등 본인확인 서류와 신청서도 필요해요.
무기명은 PASMO 공식 안내상 신분증이 필요 없지만, 버스 창구는 해당 회사의 안내도 확인해 주세요.
철도·버스 정기권은 구입한 사업자에 환불을 신청해야 해요.
간사이로 이동하기 전, PASMO 구역에서 미리 처리하는 편이 안전해요.
제 생각
일정이 짧고 쓸 금액을 미리 가늠할 수 있으면 TOURIST PASMO가 더 편해 보여요. 창구에 들를 일이 없으니까요.
반면 일정이 길면 일반 카드 쪽이 덜 아까울 것 같아요.
자주 헷갈리는 네 가지
잔액이 100엔 남았는데 환불하면 손해인가요?
수수료가 딱 100엔이라 잔액은 그대로 사라지고 보증금 500엔만 돌아와요.
TOURIST PASMO를 안 쓰고 바로 환불할 수 있나요?
필요 없어졌다는 이유로는 유효기간 전후 모두 남은 잔액을 환불받을 수 없어요.
다만 카드 장애로 사용할 수 없을 때는 TOURIST PASMO 약관 제17조에 따른 별도 장애 환불 절차가 있어요.
필요 서류와 신청 기한 등 조건은 공식 약관을 확인해 주세요.
수수료 220엔을 안 내는 방법이 있나요?
잔액을 미리 다 쓰면 돼요. 잔액이 0엔이면 수수료로 차감할 금액이 없어서 보증금 500엔을 그대로 돌려받아요.
ICOCA도 수수료가 같나요?
네, JR서일본 안내 기준으로도 액수까지 똑같아요. 위 표에 정리한 대로예요.
결국 선택은 남을 잔액을 얼마나 정확히 맞출 수 있느냐에 달려 있어요.
함께 보면 좋은 글
수치는 이 자료들로 확인했어요: PASMO 이용 규칙, TOURIST PASMO 안내, ICOCA 환불 안내 (2026-10-21 확인)
'여행 준비 & 앱' 카테고리의 다른 글
| 하루카 할인권 가격·이용법, 2026년 11월 구입분부터 인상 (0) | 2026.10.24 |
|---|---|
| 하네다 모노레일 할인권 590엔: 게이큐와 요금·환승 비교 (0) | 2026.10.23 |
| JR패스 가격, 7일권 5만 엔은 도쿄·오사카 왕복만으론 본전이 안 나와요 (0) | 2026.10.21 |
| ETIAS 신청, 아직 접수가 없어서 지금 결제하면 공식 신청이 아니에요 (0) | 2026.10.20 |
| 인천공항 택시 심야할증, 서울택시는 23시부터 40%고 모범택시는 20%예요 (0) | 2026.10.18 |